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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당역 - 수제버거 맛집 [Lit it tommy/릿잇타미]
가게 외관과 입구 바닥이 하얀 타일이라 목욕탕이 연상된다. 블랙 앤 화이트에 골드를 포인트로 준 모습이 세련됐다. 가게 오픈 시간이 쓰여있는 입간판 원형 포인트 간판과 가게명 밑에 쓰여있는 멘트도 센스 있다. 대기석도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다 감자튀김에도 하나하나 얼굴이 있는 게 너무 귀엽다. 인테리어가 세련된 가게답게 그림솜씨도 좋으신 듯 2019 망고 플레이트 인기 맛집에 선정되었다고 한다. 망고 플레이트는 가끔 사용하지만 이런 것도 있는진 처음 알았다. 장식을 그냥 둬도 예쁠 텐데 가게 이름까지 써넣으니 더욱더 유니크함이 돋보인다. 이름만 봐도 맛있을 것 같은 더블 체다 치즈 프라이를 먼저 고르고 버거는 고민하다 시그니처 버거 1, 2번으로 선택했다 배고픔에 괴로워하고 있으니 드디어 도착했다. 번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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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10. 9. 21:44
봉천동 샤로수길-Journey (수제버거)
디럭스 버거 10000원 갑자기 수제버거가 땡겨서 주문을 했다. 꽤 유명한 맛집인 듯하지만 먹어 본 적도 없었고 수제버거 특성상 배달이 잘 될지도 걱정이 좀 되었는데(리뷰 중에 흐트러져서 왔다는 평도 있었기에) 다행히 반숙 노른자도 터지지 않을 정도로 안전하게 잘 도착 하였다. 맛은 배달 전문가게라 친다면 괜찮지만, 아니기에 좀 아쉬운 정도 수제버거의 핵심은 고기 패티라고 생각하는데 그 특유의 수제버거에서만 느껴지는 맛이 덜 나서 좀 아쉬웠다. 감자튀김은 특별히 바삭하거나 무르지도 않은 그냥저냥 보통인 듯 직접 가게에 가기 귀찮을 땐 종종 시켜 먹을 듯하다.
음식
2019. 5. 3. 20:3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