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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리단길-심야식당이 생각나는 식당 [쿠모산]
[운영 시간 : 12:00 ~20:30] [브레이크 타임 : 15:00~ 17:00][수요일 휴무] 텐동이 먹고 싶어져서 찾아봤더니 다행히 구미에도 텐동집이 있었다.거기다 평이 꽤 괜찮기에 거리낌 없이 주린 배를 잡고 돌진했다.들어갈 땐 막 저녁 식사 시간 무렵이라 매장이 꽉 차진 않았는데 나올 때 되니 바깥에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았다.줄 서기 싫으면 살짝 빨리 가는 게 좋을 듯 가게 내부 인테리어는 화이트와 우드 조합으로 차분하면서도 따뜻하고 깔끔한 느낌이 났다.인테리어에 나무가 많이 쓰이고 1인용 식탁이 주방에 둘려있는 일식집을 저녁에 찾아가니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일본 드라마 '심야식당'이 연상되기도 하였다. 조금 특이한 것이라면 이렇게 가게의 로고와 일러스트를 그린 스티커를 배포하고 있다는 점이다...
음식
2020. 10. 20. 23:0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