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기록
4,200원 행사 할인으로 3,360원에 샀다 가격이 비싼 만큼 재료의 질이나 양이 올라간 지는 모르겠고 포장이 많아서 지구 환경이 걱정된다. 포장비에 1,000원쯤 들어갔을 듯 먹기 전엔 짜장 소스 비주얼이라 혹시 비슷하려나 했는데 전혀 안 비슷하고 달달한 일본식 간장에 반숙 비빈 맛이라 일본요리를 먹는 느낌이 난다 그리고 그게 다다. 재료 설명을 보면 뭐가 많이 첨가된 거 같긴 한데 씹히는 게 별로 없으니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다 그나마 오징어는 든 게 좀 느껴지나 방송을 안 봐서 비주얼이나 재료가 얼마나 차이 나는진 모르겠고 가격대비 부실하다 재료가 푸짐하거나 맛이 특별하지 않으니 비슷한 가격에 도시락 사는 게 가성비는 훨씬 낫다.
음식
2020. 3. 19. 23:25
블랙타이거 슈림프 더블 치즈엣지 38,900원 이름답게 큼직한 새우가 들어 있어서 맛있었다 씹을 때 마다 입안에서 커다란 새우가 톡톡 씹히는 식감이 일품 일회용 포크도 하나 들어있는데 안 찍음 트러플 리조또 8,800원 이름답게 버섯 향이 가득함 가격 생각하면 버섯이 조금 더 들어있어도 될 거 같은데 맛은 그냥 평범 한돈 빠에야 8,800원 이쪽도 일회용 포크 하나 들어있었던 거 같다. 역시 고기가 있으니 평범해도 이쪽이 더 맛있게 느껴진다 물론 사이드메뉴답게 가격은 부담스러움
음식
2020. 3. 9. 20:25